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가 45%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원희룡 후보와는 무려 34%p 차이입니다.
특히 결선투표를 가정했을 때, 한 후보는 상대 후보가 누구든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결과는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읽씹'했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것으로, 한동훈 후보의 인기가 높음을 보여줍니다.
해당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이 YTN 의뢰로 실시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2003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