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습니다.
전노민은 이혼 당시 아이들을 미국으로 보낸 것에 대해 "어른들의 생각이지 아이들 생각을 어떻게 알겠냐"며 후회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7년 동안 이혼을 참았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한 씁쓸함을 드러냈습니다.
전노민은 이혼 후에도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들을 얼마나 잘 돌봐주고 회복시켜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