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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버닝썬 최종훈 감옥行 간접 소환 “그룹 3명 되니까 잘 맞아”(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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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3인조 활동 만족! "멤버들이 제 의견 많이 따라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3인 체제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비보티비'에 출연한 이홍기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요즘 팀이 너무 좋다"며 과거에는 잦은 갈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3명이라 서로 잘 맞는다고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을 많이 따라주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다고 밝히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5인조로 데뷔했으나 최종훈과 송승현이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최종훈은 2016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2024-07-10 0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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