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덴버 너겟츠가 러셀 웨스트브룩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덴버는 이번 오프시즌 핵심 자원인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를 잃었고, 가드 포지션 보강이 시급하다.

웨스트브룩은 클리퍼스에서 출전 시간과 공격 비중이 줄어들며 이적을 원하고 있다.

덴버는 웨스트브룩의 연봉이 400만 달러로 저렴하고, 웨스트브룩도 덴버 이적에 긍정적이라는 소식이다.

웨스트브룩의 폭발적인 활동량과 속공은 덴버의 공격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