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여자 테니스 스타 매디슨 키스가 윔블던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기권하며 8강 진출의 꿈을 접었습니다.

키스는 16강 상대인 자스민 파올리니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나가던 중 8번째 게임에서 부상을 당했고, 결국 경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키스는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상 회복에 전념할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