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는 사사키 로키에게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는 2023년에도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을 찾았고, 올해는 스카우트를 파견해 사사키를 철저히 관찰하고 있다.
다저스 또한 사사키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메츠 등 여러 구단들이 쟁탈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사키는 올 시즌 두 번의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있지만, 165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