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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인삿말 열공…눈이라도 마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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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봉주르' 외치며 IOC 선수위원 도전! 파리올림픽서 '유세' 돌입
골프여제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하며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촌에서 유세를 펼친다.
206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에게 각 나라 언어로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선수촌 공식 개촌일인 1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박인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세계 최고 골퍼다.
IOC 선수위원은 임기 8년 동안 IOC 위원과 동일한 권한을 행사한다.
이번 선거에는 총 3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상위 득표자 4명이 새롭게 선출된다.
박인비가 당선될 경우, 한국은 현재 세 명의 IOC 위원을 유지하게 된다.
2024-07-10 0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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