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여론조사는 트럼프의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016년과 2020년처럼 두 후보의 승리 확률이 막상막하다고 예측한다.
유색인종과 젊은 유권자의 지지 선호 변화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2020년에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트럼프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이 변수다.
또한 인플레이션 완화는 바이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결국, 2016년과 2020년처럼 올해 대선도 굉장히 적은 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