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모델 시절 밀라노 패션위크 캐스팅 오디션을 위해 2주 동안 밥을 거르며 8시간씩 걸어 다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당시 극심했던 체중 감량을 언급했습니다.
변우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7년 전 과거 영상이 회자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부끄러움을 드러냈으며, 당시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캐스팅 오디션을 보기 위해 택시 대신 걸어 다니며 케밥과 피자를 먹으며 하루 8시간씩 걸어 다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