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A가 여자친구와의 말다툼 이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여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자친구는 A선수가 이별을 통보하자 화가 나서 신고를 했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선수 역시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여자친구와의 말다툼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넘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사건 다음 날 원만하게 대화를 나누고 결별했으며, 여자친구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선수에 대한 징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