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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출신 코치까지 영입했는데…김경문 부임 1개월만에 꼴찌 추락 대위기, 최소실책 4위인데 갑자기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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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꼴찌 추락' 위기…한화, 과연 어떤 운명 맞이할까?
한화 이글스가 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5 역전패를 당하며 꼴찌 추락 위기에 몰렸다.
8회말 믿기 힘든 3실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특히 3루수 하주석의 실책이 결정적이었다.
한화는 이번 시즌 59실책으로 최소 실책 공동 4위에 머물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6월 4일 부임 이후 팀을 7~8위권으로 끌어올리지 못하고 9위로 내려갔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9위로 내려간 데 이어 후반기 첫 3연전에서 2개월 만에 최하위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김경문 감독은 NC 다이노스 감독 시절에는 최하위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한화는 윈 나우 체제를 선언하며 2년 연속 외부 FA 시장에서 큰 돈을 썼고, 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까지 영입했다.
5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과연 한화를 꼴찌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2024-07-10 0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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