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하와이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여 한미동맹을 과시하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나토 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인태 지역 안보와 번영을 위한 한미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