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마중물'을 자처하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식사정치'를 통해 야권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22대 국회의 화합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초선 같지 않은 초선'으로 불리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호남 출신으로 부산에서 정치 활동을 하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 의원은 35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과 부산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대학의 출구 전략, 초중고 교육과정 개혁, 부산 사상을 '제2의 판교'로 만드는 계획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