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속히 끝내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하와이 동포들의 조국 독립운동과 국가 건설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외동포청 설립을 통해 동포들이 더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