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베스트 11에서 탈락? 이탈리아 복귀설까지...
트랜스퍼마켓이 예상한 2024-25시즌 뮌헨 베스트 11에 김민재가 없어 이탈리아 복귀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뮌헨은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 영입에 이어 바이엘 레버쿠젠의 타 영입까지 추진하면서 수비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후반기에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실수를 저지르며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인터 밀란이 김민재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뮌헨은 김민재를 붙잡고 싶어 하고 현 시점에서는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