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하와이를 방문하여 태평양 국립묘지에서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하와이가 한국 이민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동맹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 동맹 강화와 인태 지역 평화 및 번영을 위한 협력 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