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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라는 관중석 야유에 조코비치, “조~은 밤”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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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야유에 쓴소리! "너희들은 날 건드릴 수 없어!"
노바크 조코비치가 윔블던 16강에서 승리 후 관중석의 야유에 분노를 표출했다.
조코비치는 루네를 응원하는 함성이라는 주장을 일축하며 “야유는 핑계일 뿐”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그는 20년 넘는 선수 생활 동안 수많은 적대적인 환경에서도 경기해 왔다며 “여러분들은 나를 건드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네는 함성에 대해 “내 이름을 부르는 응원”이라고 답했고, 경기에 큰 영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8강 진출을 위해 알렉스 드 미노르와 맞붙는다.
2024-07-09 2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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