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국 이상 국가 정상과 양자 회담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노르웨이, 영국 등과의 회담이 매우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양자 회담도 11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외에도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 회의와 12개 정도의 부대 행사를 소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