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가 유로 2024 16강 슬로베니아전 승리 후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실바는 승리 후 페르난데스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의 친구이자 페널티킥 교수인 페르난데스와 함께'라는 글을 남겼는데, 이 글이 페널티킥을 실축한 호날두를 저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호날두 팬들은 실바가 호날두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실바의 SNS에 비난 댓글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실바는 호날두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지만, 분노한 호날두 팬들의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