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하와이 동포 간담회에서 한미 동맹 강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조속 종결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나토와 인태지역 국가들과 협력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외동포청 신설 1주년을 맞아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하와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팀의 공연으로 '아리랑', BTS의 'Permission to Dance',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G장조 등이 연주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