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하와이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워싱턴 선언'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창설' 등을 언급했다.
또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 협력 강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나토 회원국과 인태 지역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하여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국가 건국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동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대영 하와이한인회장을 비롯한 동포 1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