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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우~네” 야유 뚫고…조코비치, 루네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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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8강 진출! 야유에도 압도적 승리! '루우네' 소리에 '좋~은 밤' 답장
무릎 수술 후 한 달 만에 윔블던 8강에 진출한 노박 조코비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중들의 야유에 조코비치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상대 선수 루네를 응원하는 척 '루우네'라고 길게 부르며 야유를 보낸 관중들에게 조코비치는 승리 후 '좋~은 밤'이라는 인사와 함께 야유 소리를 흉내내며 응수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최다 24회 우승과 윔블던 8회 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합니다.
2024-07-09 2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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