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편의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태교 시간을 보냈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목소리를 들으며 태교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 "젤리(태명) 이제 귀도 잘 들리고 아빠 목소리 딱 아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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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도 즐기고 힐링하렴"이라고 전했다.
이지훈 역시 아야네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이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오는 14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