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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은 놔주고 제보자만 쫓은 권익위…전문가들 “공익제보 기관 존재 이유 스스로 허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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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원장, 민원 사주 의혹 덮으려다 쪽박 찼다! 권익위, '눈 가리고 아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수사해야 할 권익위가, 오히려 제보자의 개인정보 유출만 문제 삼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류 위원장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JTBC 뉴스룸 민원을 사주했는데, 권익위는 증거를 무시하고 '이해충돌 여부를 모르겠다'며 방심위에 떠넘겼습니다.
전문가들은 권익위가 사실상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비판하며, '공익신고자 보호'는 외면한 채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만 문제 삼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2024-07-09 18: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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