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자크뮈스 쇼 참석 당시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제니는 스태프들 앞에서 전자담배를 피웠고, 이는 실내 흡연 뿐 아니라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레이블을 설립한 후 첫 논란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다.
제니는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