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 소크라테스 1번 기용 카드 꺼내들었다! 후반기 첫 승 사냥 나선다.
KIA 이범호 감독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소크라테스를 1번 타순에 배치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출루 능력과 득점 생산력을 높게 평가하며 1번 타순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번 타순은 최원준을 기용하며 상대 투수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정해영은 10일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무리는 전상현과 최지민 중 한 명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후반기 목표로 '잘 버티기'를 강조하며 투수 활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