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젊은 미드필더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의 유망주 제이콥 램지 영입을 위해 로셀소와 현금을 더해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램지는 2001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로 빌라 유스 출신이며 뛰어난 패스 능력을 지녔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데이비드, 네투, 오픈다 등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로셀소는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