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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미 첫날 '한미동맹' 부각…해병대원 특검엔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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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하와이서 '6.25 참전용사' 만나 감사 표해…'한미동맹'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하와이에서 6.
25전쟁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해 6.
25 참전용사 6명과 만난 윤 대통령은 한국계 2세 참전용사 알프레드 김 등에게 직접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미국 군인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은 고(故) 벤자민 윌슨 소령 묘를 참배하며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이어 하와이 동포 간담회에서도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하며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발돋움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순직 해병의 안타까운 순직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을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7-09 17: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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