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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홈런' 맥키넌 방출...새 외국인 타자는 우타 외야수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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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넌, 삼성 떠난다! "올스타 홈런이 마지막" 박진만 감독의 결단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맥키넌을 웨이버 공시하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공식화했다.
맥키넌은 올스타전에서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우수 타자상을 수상했지만, 정규시즌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진만 감독은 맥키넌의 웨이버 공시 이유로 장타 생산 능력 부족을 언급하며, 새로운 외국인 타자는 오른손 외야수라고 밝혔다.
삼성은 맥키넌 대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며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
2024-07-09 1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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