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윤석열 정부의 농민 탄압과 실업급여 삭감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전국농민대회 참석 혐의로 구속된 김재영 전농 부경연맹 사무국장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의 끝은 성난 농민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탄핵 민심이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실업급여 반복수급 문제를 '열악한 일자리'로 규정하며, 정부의 삭감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전국민고용보험' 확대 등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