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발행되는 신주는 137만2212주이며, 발행가액은 5830원입니다.
납입일은 이달 17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입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비비안입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디모아의 성장 전략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최대주주인 비비안의 참여는 디모아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유상증자 이후 주식 수 증가에 따른 주가 희석 가능성은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