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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외야수 예진원 방출 등 선수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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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예진원 방출… "2021년 첫 홈런" 기억은 추억으로
키움 히어로즈가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 정리를 단행, 외야수 예진원을 방출했습니다.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입단한 예진원은 통산 117경기 출전, 타율 0.
174,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22경기에서 타율 0.
211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키움은 또 육성 선수 신분이던 외야수 우승원, 내야수 이호열, 포수 신효수의 육성 선수 등록을 말소했습니다.
2024-07-09 14: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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