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친자가 아닌 것 같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다.
장영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12년 차 배우이자 심리학 전공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광과의 관계는 좋지 않아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은 장광이 자신에게 모질게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 '친자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장광 부자의 갈등의 전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