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한다.
이광수는 극중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미리 예측·분석해 사고 예방 대책을 제시하는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 역을 맡았다.
안전만은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고 겉으로는 쿨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소심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는 한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새로운 이혼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동욱이 이혼 보험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노기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