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에 출연한 박민지는 남편 김태하와 함께 살고 있지만, 남편의 친구 2명까지 함께 살아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민지는 남편의 친구들이 아침밥과 야식까지 챙겨 먹는 상황에 힘들어하며, 남편의 '호구' 성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부 갈등을 고백했다.
남편은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살게 되었으며, 이는 박민지의 불만으로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박민지-김태하 부부의 고민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