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다니엘 타이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올여름 빅맨진을 대거 정리한 뉴올리언스는 래리 낸스 주니어, 코디 젤러를 포함해 요나스 발렌슈나스까지 트레이드 했으며, 타이스는 이들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로 기대된다.
특히, 타이스는 인사이드에서 강력한 무게감은 부족하지만, 스피드와 슈팅력을 겸비해 디존테 머레이, CJ 맥컬럼과의 2대2 플레이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디존테 머레이 영입으로 백코트진을 강화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브랜든 잉그램 트레이드는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