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남편 정명호의 술 거부 행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서효림 부친이 술을 권하자 정명호는 허리 통증을 이유로 거절했고, 이에 서효림은 "자기 편한 대로, 장인어른이라 받아줘야 할 때도 있다"며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서효림 부친 역시 사위에게 술 한잔하며 친목을 다지고 싶어했지만, 정명호의 거절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서효림은 정명호가 친구들과는 술을 마시면서 장인어른에게는 칼같이 거절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