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폴 조지 “클리퍼스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첫 제안이 2년 6000만 달러”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폴 조지, LA 클리퍼스 떠난 속사정 공개! "카와이 레너드랑 같이 있고 싶었지만..."
NBA 스타 폴 조지가 LA 클리퍼스에서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조지는 클리퍼스에 남고 싶었지만, 제시된 계약 조건이 좋지 않아 필라델피아로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클리퍼스가 2년 6000만 달러를 제안했지만, 절친 카와이 레너드와 같은 조건이 아니었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퍼스는 샐러리캡 문제와 새로운 노사협약까지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의 바람대로 계약을 해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조지는 필라델피아에서 윌트 체임벌린의 영구결번 번호인 8번을 달고 새롭게 출발하며, 엠비드와 맥시가 있는 필라델피아는 조지 영입으로 우승 경쟁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7-09 12:15: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