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이현 작가가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현 작가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커넥션'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시즌1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장재경도 이제 겨우 마약에서 벗어나서 일상을 회복하고 있고, 친구들도 죽거나 감옥에 갔으니까요.
캐릭터들도 좀 쉬게 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커넥션' 흥행 비결에 대해서는 "배우들의 호연, 긴박감 넘치는 빠른 연출, 탄탄한 스토리"를 꼽으며 "시청자들의 요구에 최선을 다해 부응하고자 노력한 덕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