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유로 2024 현장을 방문해 10경기를 관람한 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스페인과 독일의 8강전과 프랑스와 폴란드의 조별리그 경기를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하며, 일본이 유로 2024에 참가했더라면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본은 지난해 독일과 튀르키예를 상대로 승리하며 유럽 강호들에게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한국은 새로운 감독으로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과 2027년 아시안컵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