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7주년을 맞아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민재는 육아 퇴근 후 아내와 샴페인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최유라는 불안 장애로 그림책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민재는 제주도에서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도우며 농사일에 奮闘했고, 장모님은 김민재의 노고를 칭찬하며 “넌 천상 연기 해야 된다”는 응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