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배우 김민재가 장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에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김민재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부재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장모님의 애정에 울컥했다.
특히 장모님이 힘든 농사일을 하는 김민재를 위해 직접 비빔국수를 해주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김민재는 장모님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한편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와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