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훈련에 합류하며 팀 동료들과 반가운 재회를 가졌습니다.
포로와 함께 춤을 추고, 레길론과 포옹하며 웃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부주장 매디슨은 SNS를 통해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며 '최고의 인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 소식을 전하면서 동료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손흥민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팀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