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 업체 코아스의 주가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했다.
노재근 대표가 보유한 지분 221만4119주를 백운조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9월 11일 사채 납입 이후 백운조합이 최대주주가 된다.
이 소식에 코아스 주가는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아스는 국내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베트남에 판매법인을 두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퍼시스, 현대리바트와 함께 국내 사무용 가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