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레이커스와 재계약하며 연봉을 300만 달러 삭감한 이유를 밝혔다.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자진 삭감을 결정했지만, 레이커스는 클레이 탐슨 영입에 실패하며 오프시즌 전력 보강에 실패했다.
르브론은 팀의 결정을 이해하지만, 레이커스는 2024-2025시즌 2차 에이프런에 근소하게 미치지 못하게 됨에 따라 대규모 영입은 어려워졌다.
르브론의 연봉 삭감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의 전력이 우승 후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