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 '안보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 후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내외, 사무엘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내외 등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후 6.
25 참전용사들이 잠든 미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동포들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9일에는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하여 안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장병들을 격려한 뒤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