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해 '일·가정 양립'을 강조하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월 250만원으로 높이고,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2027년까지 50%로 확대하는 등 파격적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육아휴직을 네 번까지 쪼개 쓸 수 있도록 하고, 2주 단기 육아휴직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또한, 0~5세 아이들을 위한 하루 12시간 돌봄 제공, 늘봄학교 전면 확대, 아이돌보미 활성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