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울산 '왕썸녀' 영림 씨와 80일째 연애를 이어가며 결혼 추진에 박차를 가했지만, 프러포즈는 실패로 끝났다.
심현섭은 '결추위' 멤버들과 함께 울산을 방문해 영림 씨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했지만, 뱃멀미로 인해 계획이 틀어졌다.
특히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동거를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림 씨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지 못해 동거는 어렵다고 답했다.
결국 심현섭은 프러포즈 대신 뽀뽀를 시도했지만, 불발되면서 프러포즈 대작전은 허무하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