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안이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2016년 '부산행'으로 얼굴을 알린 김수안은 이번 영화에서 또 한 번 재난 영화에 도전했다.
그는 '부산행'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와 풀려난 군사용 실험견들로 인해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이야기를 담았으며, 故 이선균의 유작으로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