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20홈런-20도루를 돌파하며 50홈런-30도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40홈런-70도루를 달성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기록에 이어 오타니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투수로서의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일각에서는 타격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투수 포기'를 주장하지만, 오타니는 투수 복귀 의지를 밝히고 있다.